삼성 컴퓨터 윈도우 10, 11 공장초기화하는 방법

삼성 컴퓨터에서 윈도우 10 또는 11을 공장 초기화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공장 초기화는 컴퓨터의 성능을 회복하거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이 과정에서 모든 데이터가 삭제되므로 중요한 파일은 반드시 미리 백업해 두어야 합니다.

삼성 컴퓨터 윈도우 10/11 공장 초기화 방법

전원 켜기 및 복구 모드 접근 컴퓨터의 전원 버튼을 눌러 켠 후, 'Please wait(잠시만 기다려 주세요)'라는 메시지가 나타날 때까지 F8 키를 연속해서 눌러줍니다.

F8 키는 복구 모드로 진입하는 데 사용됩니다.

만약 컴퓨터가 켜져 있는 상태에서 시도할 경우, Shift 키를 누르고 있는 상태로 전원 버튼을 눌러 컴퓨터를 종료한 후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문제 해결 메뉴 선택 복구 모드에 진입하면 여러 옵션이 보입니다.

여기서 '문제 해결(Troubleshoot)'을 선택합니다. 다음으로 'Factory Reset(공장 초기화)'를 선택합니다.

이 단계에서 확인을 위한 경고 메시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복구 진행 DOS 창이 열리면 "Enter YES to proceed"라는 문구가 나타나며, 여기서 "YES"를 입력한 후 Enter 키를 누릅니다.

복구 이미지가 정상적으로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진행되며,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이 완료되면 'Applying Image’라는 메시지가 출력되고 초기화가 시작됩니다.

초기화가 완료되면 컴퓨터가 자동으로 재부팅되고, 윈도우의 기본 환경 설정 과정을 진행하게 됩니다.

공장 초기화를 진행하면 모든 데이터와 설치된 프로그램이 삭제되므로, 중요한 파일은 외부 USB 저장 장치 등에 미리 백업해 두어야 합니다.

복구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 다시 복구 모드에 진입하여 초기화를 시도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Samsung Recovery 미제공 모델은 F8 키로 윈도우 자체 복구 모드로 진입하여 공장 초기화(Factory Reset)가 가능합니다.

www.samsungsvc.co.kr

공장 초기화는 대부분의 오류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고, 성능을 되돌리기 위해 자주 선택되는 방법입니다.

만약 초기화 후에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거나 데이터 복구가 필요한 경우, 전문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삭제된 파일을 복원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삼성 컴퓨터에서 윈도우 10이나 11을 공장 초기화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컴퓨터를 초기 상태로 되돌려 성능을 개선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